바다에 어떻게 소금이 들어 있지 (Wie kommt das Salz ins Meer?)

브리기테 슈바이거(Brigitte Schwaiger, 1949-2010)의 장편소설

바다에 어떻게 소금이 들어 있지
(Wie kommt das Salz ins Meer?)

작가	브리기테 슈바이거(Brigitte Schwaiger)
초판 발행	1977
장르	장편소설

작품소개

오스트리아 출신 작가 브리기테 슈바이거가 1977년에 발표한 자전적 성격의 장편소설이다. 주인공은 상류층 가정에서 ‘완벽한 딸’로 자라나지만, 결혼과 함께 여러 형태의 억압을 경험하고 결국 외도와 이혼을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겪는다. 소설은 일상적 언어로 ‘나’의 어린 시절부터의 기억들을 시공간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서술하며, 세 세대에 걸친 정신적 억압과 젠더 권력 구조, 변모하는 자아를 섬세하게 드러낸다. 1970년대 오스트리아 사회의 위선을 고발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발표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켜 오스트리아 페미니즘 문학의 선구적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우리말로는 1994년 김여운이 처음 번역했다(또 하나의 문화).

초판 정보

Schwaiger, Brigitte(1977): Wie kommt das Salz ins Meer? Wien/Hamburg: Paul Zsolnay Verlag.

번역서지 목록

번호	개별작품제목	번역서명	총서명	원저자명	번역자명	발행연도	출판사	작품수록 페이지	저본 번역유형	작품 번역유형	비고
1	이혼하기 위하여 결혼한 女子	이혼하기 위하여 결혼한 女子		브리기테 쉬바이거	차봉희	1980	文章社	9-159	완역	편역
2	깨어나 슬픔을 보라	깨어나 슬픔을 보라		브리기테 슈바이거	박광자	1982	靑藍文化社	9-186	완역	완역
3	바다에 어떻게 소금이 들어 있지	바다에 어떻게 소금이 들어 있지		브리기테 슈봐이거	김여운	1994	또 하나의 문화	9-165	완역	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