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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 || 苦痛의 골작이 || 하이네 詩集 || 세계명작시인선집 1 || 하인리히 하이네 || 이오류 역, 이목구 공역 || 1956 || 大文社 || 181-183 || 편역 || 완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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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 || 눈물의 골짜기 || 하이네의 名詩 || || 하인리히 하이네 || 李相日 || 1976 || 翰林出版社 || 62-63 || 편역 || 완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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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3 || 눈물의 골짜기 || 낙엽은 지는데 || 영원한 世界名詩 || 하인리히 하이네 || 李東馹 || 1977 || 書林文化社 || 107-108 || 편역 || 편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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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 (금) 14:51 기준 최신판
하인리히 하이네(Heinrich Heine, 1797-1856)의 시
| 작가 | 하인리히 하이네(Heinrich Heine) |
|---|---|
| 초판 발행 | 1857 |
| 장르 | 시 |
작품소개
하이네의 만년에 창작된 시로서 죽은 다음 해인 1857년에 발표되었다. 7개의 4행 연과 abcb 각운 도식을 지닌 이 발라드는 가난한 연인들의 삶과 죽음을 다루고 있다. 창백하고 여윈 두 연인이 칼바람이 부는 밤에 다락방에 누워있다(1연). 한 사람이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껴안고 입맞춤해 달라고 말한다(2연). 다른 사람은 상대방의 눈을 보면 비참함과 배고픔과 추위 등 지상의 모든 고통이 사라진다고 말한다(3연). 두 사람은 입맞춤하고, 울기도 하고, 손을 맞잡고 한숨을 쉬기도 하고, 때론 웃기도 하고, 심지어 노래까지 부르다가 이윽고 잠잠해진다(4연). 아침에 경찰이 ‘정직한’ 의사를 대동하고 와서 두 ‘사체Kadaver’의 죽음을 확인한다(5연). 의사는 혹한과 공복이 사인의 직간접적 원인이라고 하면서(6연), 오한이 날 경우엔 체온 유지와 영양분 섭취를 권고한다(7연). 이 시는 추상적인 사랑만으로는 생존의 필수 조건인 물질적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과, 빈곤은 사회적 문제임을 의사의 비인간적이고 관료주의적인 언어를 통해 부각시키고 있다. 제목은 성경(시편 84:6)에서 가져온 표현이며 지상에서의 삶, 현세의 삶을 의미한다. 국내에서는 이오류가 1956년 <고통의 골작이>로 번역한 것이 최초 번역이라 추정된다(대문사, 세계명작시인선집1).
초판 정보
Heine, Heinrich(1857): Jammertal. In: Schad, Christian(ed.): Deutscher Musenalmanach. 7. Würzburg: Stahel’sche Buchhandlung, 381-382.
번역서지 목록
|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
| 1 | 苦痛의 골작이 | 하이네 詩集 | 세계명작시인선집 1 | 하인리히 하이네 | 이오류 역, 이목구 공역 | 1956 | 大文社 | 181-183 | 편역 | 완역 | |
| 2 | 눈물의 골짜기 | 하이네의 名詩 | 하인리히 하이네 | 李相日 | 1976 | 翰林出版社 | 62-63 | 편역 | 완역 | ||
| 3 | 눈물의 골짜기 | 낙엽은 지는데 | 영원한 世界名詩 | 하인리히 하이네 | 李東馹 | 1977 | 書林文化社 | 107-108 | 편역 | 편역 | |
| 4 | 눈물의 계곡 | 아침저녁으로 읽기 위하여 | 김남주 번역시집 2 | 하인리히 하이네 | 김남주 | 1995 | 푸른숲 | 106-107 | 편역 | 편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