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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4일 (월) 12:08 판
레오 페루츠(Leo Perutz, 1882-1957)의 장편소설
| 작가 | 레오 페루츠(Leo Perutz) |
|---|---|
| 초판 발행 | 1936 |
| 장르 | 장편소설 |
작품소개
레오 페루츠가 1936년에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마리아 크리스티네 폰 블로메라는 한 노부인이 유년 시절의 기억을 회상하는 서문으로 시작한다. 그녀의 아버지는 “스웨덴 기사”로 불렸으며, 30년 전쟁 중 전투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같은 시기, 그가 밤마다 몰래 딸을 찾아와 창문을 두드렸다고 한다. 한 사람이 어떻게 동시에 두 곳에 존재할 수 있었는지는 그녀에게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서문은 이후의 이야기가 18세기 초 슐레지엔을 배경으로 한 스웨덴 기사의 삶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임을 예고하며,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된 두 남자의 이야기로 이어진다고 암시하며 끝난다. 본문은 “도둑”, “성물 도둑”, “스웨덴 기사”, “이름 없는 남자”라는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름 없는 떠돌이 도둑과 크리스티안 폰 토르네펠트라는 귀족의 삶을 교차적으로 서술한다. 도둑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귀족과 행동을 함께하며, 그의 도움으로 여러 위기를 넘긴다. 점차 귀족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고, 마침내 스웨덴 기병 장교의 지위에까지 오르게 된다. 약 20년에 걸쳐 두 인물은 신분의 교환, 정체의 도용, 이중 신분을 경험하며, 반복되는 운명의 얽힘 끝에 결국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죽음을 맞는다. 이 작품은 페루츠의 다른 소설들과 마찬가지로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독특한 서사 구조를 통해 인간의 정체성과 운명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탐구한다. 국내에서는 2020년 강명순에 의해 처음 번역되었다(열린책들).
초판 정보
Perutz, Leo(1936): Der schwedische Reiter. Wien: Paul Zsolnay Verlag.
번역서지 목록
|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
| 1 | 스웨덴 기사 | 스웨덴 기사 | 오늘의 世界文學 25 | 레오 페루츠 | 강명순 | 1982 | 덕성문화사 | 17-302 | 완역 | 완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