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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2일 (화) 05:47 기준 최신판
다니엘 켈만(Daniel Kehlmann, 1975-)의 단편소설
| 작가 | 다니엘 켈만(Daniel Kehlmann) |
|---|---|
| 초판 발행 | 2009 |
| 장르 | 단편소설 |
작품소개
다니엘 켈만의 소설 <명성>에 포함된 4번째 에피소드다. <명성>의 첫 번째 이야기에 나왔던 배우 랄프 타너가 여기선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는 배우로서의 공적인 역할에 점점 불편함을 느낀다. 우연히 그는 자신을 닮은 모방자를 뽑는 경연대회에서 2등을 차지하며 자신의 정체성에 분열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는 한 여성을 알게 되고, 이 관계에서 랄프 타너가 아니라 마티아스 바그너라는 가명으로 행동하며 평범한 시민의 삶을 즐긴다. 그사이에 다른 사람이 그의 삶을 대신하게 된다. 도플갱어가 계속해서 대중 앞에 나타나 자신의 이미지를 유지하는 동안, 진짜 타너는 그와 평행하는 익명의 삶을 살아간다. 이로써 진짜 타너는 대중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도플갱어로 대체된다. 인간 타너는 비로소 배우 타너의 프레임에 갇혀 있던 자신의 허상을 벗어던지고 마침내 자유를 얻게 된다. 한국어 초역은 2011년 임정희에 의해 이루어졌다(민음사).
초판 정보
Kehlmann, Daniel(2009): Der Ausweg. In: Ruhm. Ein Roman in neun Geschichten. Reinbek bei Hamburg: Rowohlt, 79-94.
번역서지 목록
|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
| 1 | 탈출구 | 명예 | 모던클래식 41 | 다니엘 켈만 | 임정희 | 2011 | 민음사 | 77-90 | 완역 | 완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