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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 (금) 06:20 기준 최신판

하인리히 하이네(Heinrich Heine, 1797-1856)의 시

두 척탄병 (Die Grenadiere)
작가하인리히 하이네(Heinrich Heine)
초판 발행1822
장르

작품소개

하인리히 하이네의 이 시는 1822년 처음 발표되었다가 나중에 <노래의 책>에서는 연작시 <젊은 날의 아픔>에 포함된 네 편의 연작시 중 <로만체>의 여섯 번째 시로 실리게 된다. 이 시는 각각 4행으로 이루어진 9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차운(abab)을 지니고 있다.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 중 포로가 되었던 두 명의 프랑스 척탄병이 석방되어 프랑스로 돌아가다가 나폴레옹 황제가 포로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다음 보이는 상이한 반응이 시의 주된 내용이다. 한 척탄병은 황제의 패전 소식에 슬퍼하면서도 가족의 안녕 때문에 마음대로 죽지 못하겠다고 한다. 다른 이는 황제가 귀환한다면 죽었다가도 무덤에서 다시 나와 황제를 위해 싸울 각오가 되어 있음을 피력한다. 두 척탄병이 보여주는 상이한 감정과 관심사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인간 본성을 상징적으로 반영한다. 인생에서 사익과 공익, 가정적인 이익과 사회 또는 국가적인 이익, 평화와 황제의 명예를 위한 투쟁 등에서 무엇이 더 중요한 가치 기준일까? 이 시는 수많은 작곡가에게 영감을 주었으나, 특히 슈만의 곡과 바그너의 곡이 유명하다. 척탄병은 일반 보병과 구분되는 특수부대이다. <척탄병>은 국내에서는 <보병들>, <근위병> 등으로 번역되어 왔다. 1959년 조성(趙成)이 <근위병>으로 번역한 것이 최초라고 추정된다(박영사).

초판 정보

Heine, Heinrich(1822): Die Grenadiere. In: Gedichte. Berlin: Maurersche Buchhandlung, 77.


번역서지 목록

번호 개별작품제목 번역서명 총서명 원저자명 번역자명 발행연도 출판사 작품수록 페이지 저본 번역유형 작품 번역유형 비고
1 두 사람의 척탄병 빨간 장미가 말하기를 하이네.詩와散文 하인리히 하이네 盧三植 編 1967 新友文化社 34-36 편역 완역
2 척탄병(擲彈兵) 낙엽은 지는데 영원한 世界名詩 하인리히 하이네 李東馹 1977 書林文化社 41-43 편역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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