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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4일 (월) 12:05 기준 최신판
프리드리히 슐레겔(Friedrich Schlegel, 1772-1829)의 단상집
| 작가 | 프리드리히 슐레겔(Friedrich Schlegel) |
|---|---|
| 초판 발행 | 1797 |
| 장르 | 단상집 |
작품소개
1797년에 발표된 초기 낭만주의의 대표적 사상가 프리드리히 슐레겔의 단상집으로, 그가 최초로 발표한 단상이다. 1797년 슐레겔은 예나를 떠나 라이하르트가 창간한 잡지 <순수예술학교>(Lyceum der schönen Künste)에서 일하기 위해 베를린으로 간다. 여기에서 그는 지금까지 끼적인 단상들을 모아 <비평적 단상>이라 이름 짓고, <순수예술학교> 2부 1권에 발표한다. ‘단상’은 슐레겔의 가장 중요한 사유 방식이자 글쓰기 방식이었다. ‘단상’이라는 장르를 발견하고 발전시킨 데에는 이미 단상을 논쟁의 효과적인 형식으로 활용했던 레싱과 더불어 많은 도덕적 아포리즘을 남긴 계몽주의 시대 모럴리스트 샹포르로부터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슐레겔은 단상을 크게 철학에서의 ‘체계’와 고전주의적 예술관에서의 ‘작품’과 대립하는 것으로 보고, 단상을 이들보다 더 우월한 형식으로 보여주고자 했다. 그에게 단상이란 ‘무한’을 향해 열려 있는, ‘무한’을 향해 나아가는 미완의 운동 중인 낭만주의적 형식이었다. 여기에 모인 <비평적 단상>은 길이가 비교적 짧고 수사적으로 응축성을 자랑하는 단상 127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로 문학과 예술비평의 다양한 측면들을 조명하며, 작가와 독자의 역할이라든가, 천재의 본질적 성격, 시와 철학의 관계 등등에 대한 주제가 즐겨 등장한다. 위트와 아이러니, 비평 개념과 같은 초기낭만주의 문학 이론의 개념들이 빛을 발한다. 이 텍스트는 프랑스 철학자 필립 라쿠-라바르트와 장-뤽 낭시가 초기낭만주의자들의 텍스트를 불어로 옮기고 주해를 붙인 <문학적 절대>가 출판되면서 홍사현에 의해 2015년 처음 한국어로 옮겨졌다(그린비).
초판 정보
Schlegel, Friedrich(1797): Kritische Fragmente. In: Lyceum der schönen Künste. 1(2). Berlin: Johann Friedrich Unger, 133–169.
번역서지 목록
|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
| 1 | 비판적 단상 | 문학적 절대 | 프리즘총서 19 | 프리드리히 슐레겔 | 홍사현 | 2015 | 그린비 | 119-144 | 편역 | 완역 | |
| 2 | 비평단편 | (독일 낭만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슐레겔의) 미학 철학 종교 단편 | 프리드리히 슐레겔 | 이병창 | 2020 | 먼빛으로 | 17-64 | 편역 | 완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