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콩알 (Schwarze Bohnen)"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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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 (금) 15:11 기준 최신판
자라 키르쉬(Sarah Kirsch, 1935-2013)의 시
| 작가 | 자라 키르쉬(Kirsch, Sarah) |
|---|---|
| 초판 발행 | 1968 |
| 장르 | 시 |
작품소개
1968년 출간된 시 모음집 <서정시 시즌>에 들어 있는 자라 키르쉬의 시다. 우선 형식 면에서 볼 때, 이 시는 전체가 하나의 연으로 구성된 단연 시이다. 시어는 매우 단순하며, 여러 단어가 되풀이해서 등장한다. 서정적 자아인 ‘나’는 특별한 것 없는 “오후에” 어떤 행동을 했다가 취소하기를 반복한다. 이를테면 시의 제목이기도 한 “검은 콩알” 즉 커피콩을 갈았다가 그 가루를 뭉쳐 다시 보기 좋게 콩알로 만든다. 무료한 일상은 ‘나’로 하여금 심지어 “전쟁”이라는 큰 사건도 잊게 만든다. 구동독의 당 작가연맹 회원으로 활동했던 키르쉬는 어딘가 음울한 분위기마저 풍기는 이 시에서 적극적 현실 참여보다는 소소한 일상생활을 주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도그마로서의 사회주의 리얼리즘에 대한 분명한 거리 두기라 할 수 있다. 국내에선 1993년 <검은 완두콩>이라는 제목으로 박상배가 처음 번역하여 시집 <굴뚝새의 유리집에서>에 수록했다(고려원).
초판 정보
Kirsch, Sarah(1968): Schwarze Bohnen. In: Schreck, Joachim(ed.): Saison für Lyrik. Neue Gedichte von siebzehn Autoren. Berlin/Weimar: Aufbau-Verlag, 130.
번역서지 목록
|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
| 1 | 검은 완두콩 | 굴뚝새의 유리집에서 | 현대세계시인선 2 | 사라 키르쉬 | 박상배 | 1993 | 고려원 | 60 | 편역 | 완역 | |
| 2 | 검은 완두콩 | 외국문학 | 외국문학 35호 | 사라 키르쉬 | 박상배 | 1993 | 열음사 | 253 | 편역 | 완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