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 방랑 여인 쿠라셰의 인생기 (Trutz Simplex: Oder Ausführliche und wunderseltzame Lebensbeschreibung Der Ertzbetrügerin und Landstörtzerin Couras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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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폰 그리멜스하우젠(Hans Jakob Christoffel von Grimmelshausen, 1622-1676)의 악당소설
| 작가 | 한스 야콥 크리스토펠 폰 그림멜스하우젠(Hans Jakob Christoffel von Grimmelshausen) |
|---|---|
| 초판 발행 | 1670 |
| 장르 | 악당소설 |
작품소개
1670년에 출간된 독일 작가 한스 폰 그림멜스하우젠의 악당소설이다. 그림멜스하우젠의 대표작인 <모험적 독일인 짐플리치시무스>의 연작에 속한다. 전체는 총 28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이가 든 쿠라셰가 자신의 삶을 회상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보헤미아에서 태어난 리부슈카(나중에 쿠라셰로 불림)는 30년 전쟁으로 인해 12살에 고향을 떠나 군대를 따라가며 다양한 경험을 한다(장교의 연인, 매춘부, 방랑자, 장사꾼 등). 브레히트의 드라마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에 영감을 주었다. 우리말로는 김미란이 2020년에 처음 옮겼다(지식을만드는지식).
초판 정보
Grimmelshausen, Hans Jakob Christoffel von(1670): Trutz Simplex: Oder Ausführliche und wunderseltzame Lebensbeschreibung Der Ertzbetrügerin und Landstörtzerin Courasche. Nürnberg: Utop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