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떻게 거짓말을 하며 죽어 갔는지 (Wie ich log und sta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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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켈만(Daniel Kehlmann, 1975-)의 단편소설
| 작가 | 다니엘 켈만(Daniel Kehlmann) |
|---|---|
| 초판 발행 | 2009 |
| 장르 | 단편소설 |
작품소개
다니엘 켈만의 소설 <명성>에 수록된 8번째 에피소드다. 하노버 인근의 대형 이동통신 회사에서 일하는 한 부서장은 남부 독일에 거주하는 아내 한나와 자녀들을 두고, 하노버에서는 여자 친구 루지아와 이중생활을 한다. 이 줄타기 같은 삶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바로 휴대전화다. 그러나 루지아가 임신하게 되면서 그의 이중생활은 균열을 보이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그의 실수로 인해 휴대전화 번호가 중복 발급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이는 그의 사적인 복잡함을 업무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만든다. 결국 그는 중요한 국제학회 발표를 무능한 동료 몰비츠에게 맡기게 되는데, 몰비츠는 이를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참고: <토론에 대한 기여>). 이 사건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부서장은 결국 직장에서 해고당한다. 한국어 초역은 2011년 임정희에 의해 이루어졌다(민음사).
초판 정보
Kehlmann, Daniel(2009): Wie ich log und starb. In: Ruhm. Ein Roman in neun Geschichten. Reinbeck bei Hamburg: Rowohlt, 159-190.
번역서지 목록
|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
| 1 | 내가 어떻게 거짓말을 하며 죽어 갔는지 | 명예 | 모던클래식 41 | 다니엘 켈만 | 임정희 | 2011 | 민음사 | 153-184 | 완역 | 완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