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아이를 생각하는 노래 (Kindertodtenlie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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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뤼케르트(Friedrich Rückert, 1788-1866)의 시집
| 작가 | 프리드리히 뤼케르트(Friedrich Rückert) |
|---|---|
| 초판 발행 | 1872 |
| 장르 | 시집 |
작품소개
시인이자 언어학자, 번역가, 동양학자였던 프리드리히 뤼케르트가 1833년과 1834년, 자신의 유일한 딸인 루이제와 아들 에른스트가 성홍열로 죽은 뒤 쓴 428편의 시들을 모은 것이다. 이 시들은 뤼케르트의 생전에는 거의 인쇄되지 않았고, 1872년 아들에 의해 출판되었다. 나중에 구스타프 말러가 곡을 붙여지면서 유명해졌다. 세계문학에서 가장 위대한 조시(弔詩) 중 하나로 평가되며, 아이들을 잃은 아버지의 절망적인 울부짖음이라기보다는 운명의 의미를 묻는 탄식에 가깝다. 이 시들에서 시인은 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그의 마음속에 여전히 살아있다고 노래한다. 꽃들로 덮인 정원의 모티프도 뤼케르트 시의 중심 모티프 중 하나이다. 시들의 길이는 4연에서 30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같은 운을 반복함으로써 동양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2016년 피종호에 의해 초역되었다(한양대학교출판부 사곰).
초판 정보
Rückert, Friedrich(1872): Kindertodtenlieder aus seinem Nachlasse. Frankfurt a. M.: J. D. Sauerländer’s Verlag.
번역서지 목록
| 번호 | 개별작품제목 | 번역서명 | 총서명 | 원저자명 | 번역자명 | 발행연도 | 출판사 | 작품수록 페이지 | 저본 번역유형 | 작품 번역유형 | 비고 |
|---|---|---|---|---|---|---|---|---|---|---|---|
| 1 | 죽은 아이를 생각하는 노래 | 19세기 독일시 | 探求新書 176 | 프리드리히 뤼케르트 | 김광규 | 1980 | 探求堂 | 50-51 | 편역 | 완역 |